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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교본

본서는 금강법기사에서 가르치는 실천 수행의 실제를 담고 있다. 불교수행자라면 반드시 알고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따라야 할, 니까야와 아함의 제 경전에서 부처님께서 친설하신, 필수적인 실천 수행 법문도 담고 있다. 누구든 수행하여 깨달은 이, 즉 부처가 되는 실제 실천 방법과 단계, 그리고 그 과정을 밝힌 책이다.
본서는 금강법기사에서 가르치는 실천 수행의 실제를 담고 있다. 불교수행자라면 반드시 알고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따라야 할, 니까야와 아함의 제 경전에서 부처님께서 친설하신, 필수적인 실천 수행 법문도 담고 있다. 누구든 수행하여 깨달은 이, 즉 부처가 되는 실제 실천 방법과 단계, 그리고 그 과정을 밝힌 책이다.
저자 도명 김 학룡(道明 金 學龍)
1956년 釜山 生, 신경정신과 전문의
불교에는 완전 문외한이었던 1987년 전공의 시절에 동료 전공의의 서가에 있던 『선가귀감』이라는 책에 호기심이 생겨 같은 책을 사려고 서점 불교서적 코너를 뒤지던 중 우연히 눈에 띄어 구매한 『조주록』을 탐독하다가, 간시궐 화두에 의정(疑情)이 생겨서, 수 개월을 마음에 품고 있다가 어느 날 화두타파가 되었음. 이후로 스스로 경험한 정신상태 변화를 기록 정리하고, 화두타파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불교를 연구하게 됨. 1991년에 친구의 소개로 당시 취암 거사이시던 법기 스님을 친견하고 속가 제자(俗家 弟子)가 됨. 그리고 법명을 도명으로 하사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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